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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복작복작한 오프닝과 둘째날의 전시를 마치고 셋째날(28일) 문을 열었습니다.
마지막 연휴인만큼 많은 분들 발걸음을 기다려요^^ 저녁9시까지 활짝 열려있습니다~
찾아주신 분들, 찾아주실 분들에 감사하며 지난 첫째 둘째날의 모습을 남겨봅니다.
아! 그 전에 전시 설치날의 풍경을 잠깐 보실까요?
전시장이아니라 전쟁터
열심히 글씨를 파내고 있습니다.
모두모두, 글씨를 파내고 있습니다.
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국장님도 파내고 있습니다.
글씨 파내기의 달인
파낸 글씨를 문지르고
부부 도배집에서 오신 게 아님, 기획단 자루와 타리
이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바로...
공동체 전시는 아예 살림을 차림.
오후4시에 시작해, 밤12시에 설치를 끝낼 수 있었던 것은...
송희정(독립큐레이터)님 덕분! 정말 감사합니다^^
드디어 전시장 오픈!
단체관람 /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의 대학생모임
전시설명 도슨트로 기획단 평화 투입~
전주 비혼여성공동체 비비 / '우리 사진이 잘 나왔나...'
애기들 관람중.
_ 오프닝 파티 _
인터넷 기사에 '앞치마중창단'이라고 알려진 언니네트워크 '묻지마중창단의 공연
'It gets better(점점 나아질 거야 더)'
축사를 위해 발걸음 해주신
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대표 박재경님과
장애여성공감 대표 배복주님
감사합니다^^
전시를 가능케 해주신 주인공들^^
<전주 비혼여성공동체 비비>의 마을님과
<장애여성가족>으로 참여해주신 지원님의 한 말씀 안들을 수 없죠.
정상가족 관람불가展은 6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.
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오후1시 부터 관람이 가능하다는 사실~
그리고 5월 29일 (화) 저녁 7시반에는 <2012 비정상가족보고서> 전시발표회가 있습니다.
스탠딩 오프닝과 달리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으니
무릎 걱정 말고 오셔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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