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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화] 게이 커플 "나랑 같이 살아줄래?" l 비범한 가족이야기는 2012년 3월~10월까지 8개월 동안 발행되는 월간 칼럼으로, 우리 사회에서 조금은 다른 가족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의 기고 또는 인터뷰를 통해 꾸며집니다. 월마다 특별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4~5편의 가족이야기가 펼쳐집니다. l 4월의 키워드 ‘공동생활’ 비범한 가족들의 '함께 살기'는 원가족들을 위한 하얀거짓말, 함께 살면서 쌓이게 되는 신뢰, 그리고 가끔은 '같이 사는 게 쉬운 것은 아니구나'라는 푸닥거리가 있지요. 비범한 가족들의 공동생활은 우리 사회 모든 동거가족들이 한번쯤은 고민해봐야할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. 4월의 첫 번째 이야기 [5화] 게이커플 "나랑 같이 살아줄래?" 성소수자에게 '자기만의 방'이란, '우리들의 방'이란 가족구성권연구모임 가람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.. 더보기
[프로젝트 스포일러] 2화 - 비혼여성과 반려동물 프로젝트 스포일러 미리 알아서 재미없어지는 얄미운 스포일러가 아닌 비범한 프로젝트를 즐기기 위한 풍부한 오감을 만들어주는 스포일러! 전시회 및 스토리북에 소개될 10가족들의 인터뷰 및 사진촬영 에피소드를 조금씩, 조금씩 흘려드립니다! [2화] 비혼 여성과 반려동물 2월 25일 어느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, 인터뷰 반려동물 & 비혼여성 가족 인터뷰를 위해 제이와 자루는 양손에 선물을 한가득 들고...가고 싶었으나 딸기 한 팩으로 우리의 마음을 대신하고 푸근님의 집을 방문했다. 망원동 어느 주택가의 골목 안 빌라 꼭대기에 위치한 푸근님 집은 매우 아늑하고 조용했다. 들어가자마자 루미가 달려와 격하게 반겨주었고, 푸근님 역시 온화한 얼굴로 자루와 제이를 맞이해 주었다. 루미의 공간 중의 하나인 소파에서 / 질문.. 더보기
비혼, 퀴어의 <찬란한 유언장> 신청하세요!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!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^^ 장소 여건 상 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은 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자리를 기약하는 것으로 대신하려합니다. 더보기